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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 정리하기! 온라인 공유도서관 ‘국민도서관 책꽂이’에 책 맡기고 돈 버는 방법

내 책 정리하기! 이사를 해보면 제일 무거운 건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집에 책이 많아서 정리하고 싶은데 소장 하기에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책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온라인 공유도서관 ‘국민도서관 책꽂이’에서 책 맡기고 돈 버는 방법을 읽어보세요.

공유도서관 국민도서관 책꽂이

국민도서관 책꽂이

국민도서관 책꽂이 서비스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도서관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집에 갖고 있는 다시 읽게 되지 않는 책들을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서가에 보관 시키고, 이렇게 여러 회원들의 모인 책을 택배로 대여를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국민도서관 책꽂이에 책을 보관하고 책을 대여하기 위해서는 회원으로 가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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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도서관 책꽂이 회원제

국민도서관 책꽂이 책 맡기기

1.정회원 회원가입하기

책을 맡기는 것(키핑)은 정회원만 가능합니다. 맡기고자 하는 책이 많다며 하늘회원, 200권 까지는 대지회원으로 정회원 회비 결제를 합니다.

2. 키핑도서 포장하기

국민도서관 책꽂이에 보낼 책들을 포장합니다. 되도록 날씨가 화장한 날 보내면 좋고 택배가 배송되면서 책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유의해서 포장을 해주면 좋습니다. 이 때 박스 겉면에 국민도서관 책꽂이에 가입할 때 썼던 내 닉네임을 크게 적습니다.

3. 발송

택배사는 상관없으므로 이용하기 편한 택배사를 선택하여 국민도서관 책꽂이로 택배를 보냅니다.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석로 113 일산농협마두역지점 3층 국민도서관 책꽂이, 연락처 기재는 031-906-1587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발송 비용은 보낼 때 선불로 부담하고 보내야 합니다.

4. 택배 수령, 키핑작업

책이 도착했으면 키핑 작업이 시작되는데, 키핑 가능/불가능한 책 구분, 표지 항균 처리, 태그 라벨 부착, 서가에 등록하는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총 키핑 도서는 207,392권이나 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5. 키핑불가도서처리 후 키핑 완료

키핑이 안되는 책

⊙대여할 때 반환

⊙배송비 입금 후 반환

⊙도서관에서 폐기 처분

이렇게 세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키핑 불가 도서를 다시 돌려 받을 때 수수료는 책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15-20권의 1박스당 5천 원입니다. 키핑이 완료되면 <나의 책꽂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핑 불가 도서

● 전집류, 대학 전공서적류
● 잡지류, 외국 원서
● 판매하지 않는 비매품
● 컴퓨터 OA/OS 등의 변화가 빠른 분야의 도서
● 사전 외 총서류
● 참고서 및 문제집, 수험서
● ISBN이 없는 도서
● 국도에 이미 10권이상 있는 도서
● 도서가 더럽거나 오래되어 키핑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도서
●키핑 불가 도서: 태백산맥/ 한강/ 아리랑/ 이문열 삼국지/ Why 과학 및 역사 시리즈 (국도에 없는 것은 가능)/ 먼나라 이웃나라/ 혼불/ 기타 전집 시리즈

 

만약 내 책을 맡겼는데 훼손되었을 때

공공도서관의 책을 빌렸는데 줄이 그어져 있거나 착색 되는 등의 훼손이 되어 있으면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내 책도 아닌데 왜 이렇게 보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내 소중한 책을 국도에 맡기고 대여를 하는 시스템이니 만약 훼손이 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도서가 훼손된다면 대여자가 같은 도서를 구매하여 국도에 보내야 하지만 품절이나 절판이 되어 구할 수 없는 책이라면 도서 정가의 5배를 배상금으로 보내줘야 합니다. 훼손 또는 분실할 경우 정가의 5배 금액을 대여자가 물고, 전액 책 주인에게 전해집니다.

 

책 맡기고 돈 버는 방법, 크레딧

내가 키핑한 책이 대여되면 크레딧이 발생합니다. 크레딧 단위는 page로, 1페이지는 1원입니다.

크레딧은 1만원 단위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지만 은행수수료나 세금은 제합니다.

대여일을 기준으로 대여 도서의 출간일에 따라 도서정가의 일정 %가 적용됩니다.

● 1년 이내의 최신간: 4%

● 1년 이후~3년 이내: 1%

● 3년 이후~: 0.5%

여기서 하늘회원인 경우에는 1% 추가 크레딧이 발급 되어 1년 이내 최신간은 5%, 1년 이후~3년 이내 도서는 2%가 발급 됩니다. 예를 들면 대여일에 출간된 지 일주일 된 신간 도서가 18000원이고 내가 하늘회원 이라고 한다면 나는 900원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그 회원이 2달 동안 대여를 했고, 그 책이 공백기(?)없이 대여가 되었다면 1년 간 약 5천 원을 크레딧으로 벌 수 있습니다. 연 30%정도 되겠네요.

 

온라인 공유 도서관의 혜택

그동안 책을 정리하면 알라딘이나 예쓰24와 같은 중고 서적에 판매하거나 친구에게 선물을 했는데 이렇게 공유 도서관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책을 읽을 수도 있지만 내 책을 보관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니! 혜택을 정리해보면,

1.온라인 공유 도서관을 이용하면 내 책을 맡기고, 원하면 언제든지 다시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2.읽고 싶은 책을 무료로 빌려 볼 수 있고 대여 기간도 길어서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공공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2주여서 덜 읽은 채로 다시 반납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두 달이면 충분한 기간인 것 같습니다.

3. 맡긴 책을 누군가 대여하면 크레딧을 받아 현금으로 나중에 캐시백 받을 수 있습니다.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앱도 있어서 아래 국민도서관 책꽂이 앱을 다운로드 해서 읽고 싶은 책을 찾아보고 택배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책 맡기고 돈 버는 방법 국민도서관 책꽂이

 

책 맡기고 돈 버는 방법을 알아봤으니 책을 빌리는 과정도 정리해봤습니다.

국민도서관 책꽂이 책 빌리기

1.정회원 회원가입하기

국민도서관 책꽂이를 이용하려면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회원은 하늘회원, 대지회원, 씨앗회원 이렇게 3가지로 나뉩니다. 대여조건 (대여 가능한 권수, 최신간대여 가능여부, 택배비), 키핑서비스 가능여부, 연회비의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씨앗회원은 회비가 무료입니다. 대여 가능한 책은 15권이지만 대지회원과 하늘회원은 최대 20권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대지회원은 회비가 4만원, 하늘회원은 회비가 12만원입니다. 택배비는 씨앗회원의 15000원부터 하늘회원의 12회까지 무료 택배비 서비스가 있고 가장 큰 차이점은 키핑의 유무입니다. 씨앗회원은 키핑 불가, 대지회원은 키핑 200권, 하늘회원은 키핑 1천 권입니다.

씨앗회원이 되면 한번에 15권까지 2개월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나 왕복택배비 15000원이 듭니다.

 2. 도서 검색, 대여장에 담기

책은 분야별, 최신간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도서를 검색한 후 대여장에 담습니다. 만약에 다른 사람이 위시리스트에 담겨 있는 책이라면 대여장에 담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대여중인 책들이 있다면 대여장에 담기지 않고 위시리스트에 담아둘 수 있습니다. 쇼핑이라고 하면 대여장은 장바구니, 위시리스트는 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결제

최대 15권까지 대여장에 담았다면 결제 준비로 넘어갑니다. 배송 정보를 적고 배송료 15000원을 결제하면 해당 책들의 주인들이 나타납니다. 책주인의 응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택배 수령

결제를 하고 나면 영업일 기준(월~금 오후5시이전) 다음날 책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두 달 간 깨끗하게 잘 보고 난 뒤에는 다시 책들을 국도(국민도서관 책꽂이)로 보내줘야 하므로 박스랑 뽁뽁이는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책을 다 읽지 못했는데 두 달의 시간이 훌쩍 다가와버렸다면 대여 연장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장 신청은 추가 비용 3천 원을 내고 한 달 연장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공유 도서관인 국민도서관 책꽂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안 읽는 책 버리지 마시고 공유도서관에서 책 정가의 5%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나만의 도서 대여점,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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