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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증여 방법과 증여세 신고 방법 주의사항 총정리

자산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증여하는 방법 중 하나로 주식 증여가 있습니다. 하지만 증여는 단순히 주식을 넘겨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금과 절차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하는 중요한 재산 관리 방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식 증여의 기본적인 절차와 증여세 부과 기준, 필요한 서류, 그리고 주의사항을 상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주식 증여란?

주식 증여는 특정 개인에게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무상으로 이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증여는 증여세 과세 대상에 해당하며, 세금 신고와 납부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부부의 경우는 배우자에게 6억까지 비과세로 증여가 가능합니다.

얼마 전 친한 부부와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보유하고 있던 TQQQ를 증여한 것을 알았습니다. 와이프가 주식을 모두 가지고 있었는데 오른 만큼 내야 하는 양도소득세도 커지기에 증여를 하면서 전략적으로(?) 주식을 정리한 것이었습니다.


2. 증여세 부과 기준

증여세란?

증여세는 개인이 타인에게 무상으로 자산을 이전받을 때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주식도 증여세의 대상이 되며, 증여받은 주식의 가치는 증여일 기준 시가로 평가됩니다.

증여세 부과 기준

  • 증여 공제 한도
    • 배우자: 6억 원까지 비과세
    • 직계존비속: 10년간 5천만 원까지 비과세 (미성년자는 2천만 원)
    • 기타 친족: 10년간 1천만 원까지 비과세
  • 공제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 증여세가 부과됩니다.
  • 세율은 증여받은 재산가액에 따라 10%에서 50%까지 적용됩니다.

주식 시가 산정 기준

  • 증여일 전후 2개월간의 평균 주가를 기준으로 시가를 계산합니다.
  • 비상장 주식의 경우, 순자산가치 평가법 또는 순손익가치 평가법을 통해 계산합니다.

3. 주식 증여 방법

1) 증여자와 수증자의 계좌 개설

증여를 위해 증여자와 수증자는 각각 주식 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수증자는 신규 계좌를 개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 증여 신고

증여자가 주식을 이전하기 전, 증여 내용을 세무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식의 평가액을 정확히 산정해야 합니다.

3) 주식 이전

증여자의 계좌에서 수증자의 계좌로 주식을 이전합니다.

  • 증권사 고객센터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증여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주식 이전 후, 증권사에서 증여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4) 증여세 신고 및 납부

수증자는 증여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증여세 신고 및 납부를 완료해야 합니다. 납부 기한을 초과할 경우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4. 증여에 필요한 서류

1) 기본 서류

  • 증여계약서 : 증여하는 조건이나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작성하고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기입하고 최근 3개월 내에 작성하여야 합니다.
  • 증여 신고서
  • 증여 주식 평가액 계산 근거 자료 (예: 증권사 발급 자료) : 해외 주식의 경우 종가 값과 증여일 환율 등의 매입단가를 증빙하는 자료
  • 가족관계증명서 (증여자와 수증자의 관계 증명) :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도 다 나오게 선택하셔야 하고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만 가능합니다.
  • 증여자 거래내역서
  • 수증자 잔고증명서
  • 수증자 거래내역서

2) 추가 서류 (필요 시)

  • 비상장 주식의 경우: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등
  • 대리 신고 시: 위임장 및 대리인의 신분증

5. 주식 증여 시 주의사항

1) 증여세 신고 기한 엄수

  • 증여세는 증여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2) 공제 한도 초과 여부 확인

  • 증여 공제 한도를 반드시 확인하고, 초과분에 대한 세금을 계산해야 합니다.

3) 주식 가치 변동성 고려

  • 주식의 가격은 증여 시점의 시가로 평가되므로, 증여 시점을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4) 비상장 주식 증여 시 주의

  • 비상장 주식은 평가 방식이 복잡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6. 해외 주식의 증여

국내 주식, 비상장 주식 증여 외 해외 주식을 증여하는 경우에는 증여일을 기준으로 2달 종가의 평균으로 증여하는 재산을 평가합니다. 증여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의 지인의 경우처럼 양도세를 절세하기 위한 이유가 클 것입니다. 양도세를 절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증여를 할 수 있겠지만 증여 한도를 초과하면 증여세가 커집니다.

만약에 2개월 종가의 평균이 급격하게 올라간 경우(해당 주식이 계속 상승하는 경우) 증여 신고 및 증여세 납부 기한 전에 증여 취소가 가능합니다. 만약 증여한 날이 1월 22일이라면 해당 월의 말일부터 3개월 기한 내 신고와 납부가 완료되어야 합니다. 2개월 종가 평균을 알아야 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증여한 날로부터 2개월이 지나고 3월 22일 이후 신고가 가능합니다. 신고를 완료하는 종료 시점은 3개월차인 4월 말일인 4월 30일입니다.

마무리

만약 증여 공제 한도가 넘어서 증여세를 증여하는 사람이 납부하는 경우에는 세금을 내는 것도 추가 증여로 간주하기 때문에 납부 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배우자에게는 6억까지 공제하지만 만약에 해외주식 6억을 맞춰놨는데 2개월 동안 주식이 오른다면 증여세가 발생할 수 있기에 예상되는 상승을 고려해서 증여해야 할 것입니다.

주식 증여는 단순히 주식을 이전하는 행위가 아니라 세금, 법적 절차, 평가 기준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재무 이벤트입니다. 증여를 계획 중이라면 세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절차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증여세 신고와 납부 기한을 엄수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이 글이 여러분의 주식 증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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