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배당주 배당수익률 상위 TOP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은 금리가 낮을 때 인기가 있지만 금리가 높을 때는 은행에 넣어둬도 높은 이자를 받으니 배당주를 사야 하는 매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으나 주식이 올라서 얻는 이익도 생각한다면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배당주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배당주의 장점과 단점을 먼저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배당주 투자란?
배당주 투자는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주로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 중 하나입니다. 이 전략은 기업들이 실적이 좋거나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보여줄 때,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하는데 주목합니다.
주식 투자는 주식의 가격 상승을 통해 이익을 얻는 ‘주가 차익’을 추구하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배당주 투자는 주식의 가격이 오르지 않더라도 기업이 이익을 내고 있는 한, 배당금으로 인해 주주들이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금은 기업의 이익에서 일부를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형태로 지급됩니다. 이는 기업의 경영 성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배당주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배당금을 받으면서 주식의 가격 변동성에 영향을 덜 받고, 장기적으로 자산을 증대시키기 위해 이 전략을 선택합니다.
배당주 투자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안정적인 현금 흐름
배당금은 정기적으로 지급되므로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복리 효과
받은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복리 효과를 이용하여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불안정성 완화
주가의 변동성이 크더라도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기업의 안정성과 성장 평가
배당주를 지급하는 기업은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보여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기업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배당주 투자에도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 배당금 지급의 불확실성
기업의 실적이 좋지 않거나 경영상의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배당금이 감소하거나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성장기업 제외
신생 기업이나 성장 기업들은 이익의 대부분을 사업 확장에 투자하므로 배당금이 적을 수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영향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는 배당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 세금 부담
배당금에는 세금이 부과되므로, 투자 수익에 세금 부담을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주 투자는 주식 시장에서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특히 연금 생활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낮은 리스크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전략입니다. 그러나 개별 투자자의 투자 목표와 투자 성향에 따라서 다양한 투자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주식 배당주의 배당금의 지급 시기
국내 주식의 배당주는 보통 1년에 한번 지급을 하지만 분기별로 지급하는 주식도 있습니다. 지난번 삼성전자 배당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배당 당락일을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시에 그 분기의 지급일날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3개월마다 분기별로 지급하는 대표적인 기업은 삼성전자, KB금융, 신한지주, 현대차,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있고 매 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 기업별로 다른 배당 주기
-월배당: 매월 배당(연 12회)
-반기 배당: 반기별로 배당(연 2회)
-분기 배당: 분기별로 배당(연 4회)
-연 배당: 매년 1번 배당
국내주식 배당수익률 상위종목 TOP10

고배당 주식은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을 말하는데 기업의 이익 대비 지급 비율이 높으면 수익률이 높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전체에서 직전년도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종목 TOP10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한국ANKOR유전 배당수익률 302.59%
한국ANKOR유전 주식은 2012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폐쇄형 펀드입니다. 2008년에 한국석유공사와 삼성물산이 멕시코만 앵커유전의 지분 80%를 인수하여 펀드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상품은 전 한국은행 총재의 장녀와 전 금융통화위원 등의 공직 관계자들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년 초에 21원이었던 주가는 2023년 현재 618원으로 급등하였는데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고 이어서 위험종목으로 지정되어 거래가 정지된 적도 있습니다. 증권 전문가들은 등락폭이 큰 이상 현상이 많이 보이는 종목이기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2위 모두투어리츠 배당수익률 42.83%
모두투어리츠는 현재가 3670원으로, 모두투어 주식은 15850원으로 따로 상장되어 있는데 모두투어’리츠’는 뭘까요?
리츠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의 줄임말로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서 부동산에 투자해서 발생하는 수익을 토자자에게 나눠주는 회사나 투자신탁을 말합니다.
모두투어리츠의 경우 호텔 사업을 진행했고 모두투어리츠의 소유 호텔과 건물은 스타즈호텔 4군데(명동2호점, 독산점, 동탄점, 울산점), 해동본타워(의정부)가 있었는데 2023년 스타즈호텔 울산점, 2022년 스타즈호텔 명동 1호점을 매각하면서 모두투어리츠가 명동 1호점만 17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봤습니다.
모두투어리츠가 현금배당을 그만큼 많이 줄 수 있었던 것은 당기순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부동산 매각 차익으로 인해 배당수익률이 높았지만 2023년의 배당금도 전해나 전전해만큼 줄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비슷하게 주겠지 하고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3위 락앤락 배당수익률 32.50%
락앤락 주식은 차트를 확인해보면 2018년부터 우하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습니다. 2021년 당기순이익이 162억이었던 것에 반해 2022년에는 154억이 적자였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지속적인 주식 가격 하락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배당급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점 등이 투자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4위 한국패러랠 배당수익률 18.01%
한국패러랠은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텍사스의 패러랠 유전에 투자한 펀드입니다. 위험등급 1등급의 펀드로 투자자들의 돈을 유전에 투자하고 그에 대한 수익금을 분배해주는 펀드입니다. 정식명칭은 한국투자Parallel유전해외자원개발특별자산투자회사1호로 유전펀드를 상장했습니다. 10년 만기에 유전개발을 종료하면 현금으로 상환되는 구조입니다. 한국패러랠은 유전에 투자를 하는 펀드이기 때문에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수익성이 악화되었습니다. 게다가 텍사스의 유전 매장량이 떨어졌다는 뉴스로 인해 2015년 1분기부터 이익금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한국패러랠은 손실 확정으로 배당금은 원금을 돌려받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5위 일성신약 배당수익률 15.69%
일성신약은 전문 치료용 의약품을 주로 생산하는 제약회사입니다. 현재가 25500원으로, 지난 23년 2월 28일 1주당 가액 5000원을 1000원으로 액면분할을 하여 발행주식 총수가 기존 266만주에서 1330만주로 5배 늘어났습니다. 일성신약은 2022년 이전 3년간 주당 150원의 배당을 하다가 높은 배당률을 보인 이유는 삼성물산과의 긴 소송에서 승소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지난 23년 3월 38049원의 52주 최고가를 찍고 떨어진 상태인데, 23년의 1분기 실적을 확인하면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이 되었지만 영업이익은 마이너스입니다. 2분기 실적 발표가 곧 나오겠지만 15%의 높은 배당을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6위 리드코프 배당수익률 13.14%
리드코프는 현재가 6090원으로 리드코프라고 하면 대부업을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는데 석유 도매 유통의 매출이 약 4400억, 대부업 매출은 약 2080억으로 석유 유통이 2배가 높습니다. 또한 천안호두 휴게소도 위탁으로 운영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리드코프는 지난 3년간 배당 수익률을 비슷하게 정해서 1회성으로 배당하는 기업을 제외하고 꾸준히 배당을 주는 기업중에서는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높지만 리드코프의 주식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대부업의 사업 부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기준금리가 높아지다보니 기준금리보다 훨씬 높은 금리에 돈을 빌려와서 대부업의 최대 금리인 20% 이상을 받을 수없어서 마진률이 적어졌습니다.
주식은 떨어져서 들어가기가 겁이 날 수도 있지만 배당수익률은 유지할 것이라는 것은 경영진의 필요성 때문이라 합니다. 21년도에 “향후 배당성향을 40% 정도로 유지하겠다”라고 발표해서 배당률은 상위 TOP10 안에 계속 머물러 있을 것 같습니다.
7위 미투젠 배당수익률 12.24%
미투젠은 모바일 게임 개발과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미투온의 자회사입니다.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3%가 감소하였고 영업이익은 21.1% 감소하였습니다. 2020년 상장일부터 현재까지 차트를 열어보면 꾸준히 우하향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미투젠은 2022년 출시한 ‘포켓배틀스:NFT워’ 가 반응이 좋아서 게임업계에서도 평가가 좋았고 게임 중의 광고에서 나오는 매출 수익도 많으며 배당 7위를 할만큼 국내 주식중에서도 배당을 많이 줄 재무도 탄탄합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우하향하는 이유는 미투젠이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단점이 크게 작용해서 매수를 하는데 있어 고민의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8위 S-Oil우 배당수익률 11.38%
S-oil의 우선주는 현재가 48550원으로 S-oil우의 배당은 연 2회 반기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S-oil우의 배당금은 실적에 따라서 달라지는 폭이 커서 지금은 8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반기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는 작년 실적 기준에서 현재 반토막나 있어서 배당금 역시 떨어질 것이라고 보는 전망입니다.
9위 케이탑리츠 배당수익률 10.70%
케이탑리츠는 앞서 2위에 있던 모두투어리츠처럼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 및 운영하고 그 수익(부동산 임대소득, 매매차익, 개발이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자기관리형 부동산투자회사입니다. 케이탑리츠는 현재 1009원으로 금리 인상이 정점에 가까워졌다는 예측 때문인지 2분기부터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금리인상이 마무리되면 리츠의 대출이자 부담이 줄어서 배당가능 이익이 더 늘 수 있기 때문에 금리인상은 리츠 주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이 절대로 없다는 결론을 누구도 보장할 수 없기에 배당을 위해 주식을 매수한다고 해도 전 저점인 851원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는 확률도 따져봐야겠습니다.
10위 엑세스바이오 배당수익률 10.46%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면역 화학진단, 바이오 센서, 분자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주요 제품은 말라리아, 독감, 코로나 같은 감염성 질병을 진단하는 신속진단 시약입니다. 엑세스바이오는 22년 7월 22700원을 고점으로 우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현재가 8330원입니다. 작년에 코비드-19 RDT(신속진단검사)로 인한 매출액이 1조를 넘어가면서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배당이 연속해서 있을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고 바이오주는 주가 변동이 심해서 전체 차트를 열어서 보면 투자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주식 배당주 배당수익률 상위 TOP10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배당수익률이 높다고 무조건 그 기업에 투자해서는 안됩니다. 일회성으로 높은 배당을 지급했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지속적인 성장이 있는 회사여야 배당을 계속적으로 지급하고 배당률도 성장에 따라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한국의 배당주의 문제점 때문에 금융위원회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처럼 주식 상장 회사의 배당액 규모를 먼저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배당 제도가 개편할 것이라고 올해 2월에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제도의 개편으로 배당주의 선택에 있어서 투자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되면 좋겠습니다.